'카카오 주가' 화재로 플랫폼 먹통 150억~200억원대 손해

카카오 화재

글쓰기 기능이 복구된 지금 얼른 글을 씁니다. 지난 10월 15일 15시 30분경부터 티스토리, 카카오톡, 다음, 카카오 택시 등 이용자인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불편을 감수하고 계십니다. 예상치 못한 서버센터의 화재로 카카오는 복구에 힘을 쓰고 있지만, 아직 많은 카카오랑 연관된 플랫폼들이 100% 복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카카오톡 같은 경우 16일 오전 8시 정도에 복구되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카카오톡이 메신저 역할을 하지만 알람이 안 뜨더군요... 

카카오톡-오류-화면

카카오 주가

10월14일 카카오의 주가는 51,400원으로 종가를 이루고 주말의 먹통 시간이 지난 오늘 월요일 현재는 46,500원 까지 떨어진 모습(약-9.5%)를 보여주고 현재 48,400원(약-5.8%)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출저-네이버-증권

카카오의 주가는 21.06.24 지금까지의 최고가 173,000원 까지 올라갔다가 현재인 지금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는 와중 이러한 불상사로 더 떨어지고 있으며, 카카오 주식에 몸도 구고 계신 분들은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로 인해 카카오를 대체할만한 플랫폼이 없다는 점을 알게 되었으니 양날의 검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카카오 계열사 주식시장 4인방 모두 하락을 달리고 있으며, 작년부터 이어져오는 하락세, 리스크들을 해결을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사건사고가 일어나니, 당분간 좀더 하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손해

3일째 되는 오늘까지 완벽히 서버를 복구하지 못한 카카오는 당연히 대부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었던 만큼 손해액 마저 큽니다. 주식시장의 하락 또한 피해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먹통 속에 카카오톡 이용자 이탈, 택시, 대리운전, T맵, 선물하기 등 1~2일 동안의 매출이 사라져 약 200억 원대의 손해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국민들이 카카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도, 이러한 문제가 오랜 시간 복구가 안되니 등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얼른 복구를 무사히 마치고 다들 문제없는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